귀여운 예삐 ◎ 귀여운 예삐 2012.5.15. 저를 가장 따르는 우리 집 애완견 예삐입니다. 장모 치와와 암놈으로 7살이네요. 예삐의 귀여운 모습을 틈틈이 촬영한 것을 (2011.7.12~2012.2.19) 올려봅니다. 애완견은 솔직하네요. 자기에게 사랑을 가장 많이 주는 사람을 가장 많이 따릅니다. 즉 사랑을 주는 크기 만.. 살아가며!/사는 이야기 2012.05.14
신묘년 한해 보내기가 마지막 날까지 쉽지 않았다. ♣ 신묘년 한해 보내기가 마지막 날까지 쉽지 않았다. 2011.12.31. 광명의 ㅇㅇㅇ 아파트가 난방시설 고장으로 2천2백 가구가 추위에 떤다고 어제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사실 28일 밖이 소란스러워 내다보니 관리 사무소 옆 난방시설 일부가 터져서 하얀 증기가 하늘 높이 치솟고 소.. 살아가며!/사는 이야기 2011.12.31
어떤 것이 진짜 개인가요? 어떤 것이 진짜 개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앗! 그런데 사람 손이 카메라에? 가운데 놈이 6년 된 치와와 '예삐'인데 잘 앉아 있지 못하네요. 세워놓고 사진 촬영하려면 금방 쓰러집니다. ㅜ.ㅜ 다시 시도, 얼르고 달래도 소용없고 이젠 몸까지 뒤틀리네요 결국 앞으로 쓰러져버리네요 .. 살아가며!/사는 이야기 2011.12.15
잠깐의 집중호우로 넘치는 아파트 주차장 ♣ 잠깐의 집중호우로 넘치는 아파트 주차장 2010년 9월 22일 계속 내리던 비가 갑작스럽게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엄청 쏟아져 베란다를 통하여 밖을 내다보니 도로가 흙탕물이다. 점점 주차장에도 흙탕물이 고이기 시작한다. 복도에서 내려보니 관리사무소 쪽으로는 위 높은 단지 주차장에서 흙탕물이.. 살아가며!/사는 이야기 2010.09.22
말로 태풍 대비 위성 안테나 철거 ♣ 말로 태풍 대비 위성 안테나 철거 2010년 9월 4일 곤파스 태풍이 휩쓸고 가며 우리를 곤경에 빠뜨려 파랗게 질리게 하였는데 지나간 지 며칠도 되지 않아 또 9호 태풍 말로가 발생하여 올라온다고 하니 세상 말로가 되려나 왜 그런지 모르겠다. 한번 호되게 혼나 겁부터 먼저 난다. 커다란 구형 위성 .. 살아가며!/사는 이야기 2010.09.04
짧았지만 악몽 같았던 곤파스 태풍 ♣ 짧았지만 악몽 같았던 곤파스 태풍 2010년 9월 3일 새벽에 아내가 잠을 설치고 왔다 갔다 하여 선잠을 자다 5시 정도 되니 바람 소리가 점점 심해져 더는 잠을 잘 수가 없었다. 태풍이 올라올수록 베란다 유리창이 점점 심하게 흔들린다. 우리는 구식 커다란 위성 안테나까지 달려서 어떤 때는 빠지는 .. 살아가며!/사는 이야기 2010.09.03
황당한 문자 경험 ♣ 황당한 문자 경험 2009년 7월 16일 명퇴를 당하고 개인적인 이유로 제2의 직업도 포기하며 완전히 현직에서 은퇴하니 아무래도 최일선의 신기술과 최첨단 문화에 뒤처진다. 이젠 현직에 있는 사람들이 세상 살림 잘 해나가겠지 하고 어쩔 수 없이 맡기고는 있지만 여야 현직 의원들은 15일 저들 나.. 살아가며!/사는 이야기 2009.07.16
이크 큰일 금융사기 당할뻔 -_-;;;; 이크 큰일 금융사기 당할뻔 -_-;;;; 2007년 6월 1일 금일 집 전화로 K 은행이라고 하며 롯데 백화점에서 168만 원 상당의 금액이 지출되었다는 내용과 함께 다시 들을 것 같으면 1번, 상담원 연결은 9번이라 하여 K은행 카드는 사용도 하지 않아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몰라 상담원 연결 9번을 눌렀더니 여사.. 살아가며!/사는 이야기 2007.06.01
통화 중 배터리 소모로 끊어진 걸려온 전화 ♣ 통화 중 배터리 소모로 끊어진 걸려온 전화 2007년 5월 10일 KTF와 LG텔레콤이 '발신자번호표시'로 1806억 원의 떼돈을 벌어들였다고 언론이 전한다. SK텔레콤은 2005년부터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말이다. 요즈음은 휴대폰전화가 생활필수품처럼 보편화하여 있어도 나이 든 사람들은 아직 전화기 그 .. 살아가며!/사는 이야기 2007.05.10
오늘 친구와 함께 관악산에... ♧ 친구와 함께 관악산에... 오늘 어릴적 친구들을 8개월 만에 만나서 관악산에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관악산에 오르는 길엔 가을을 재촉하는 코스모스가 피어 있었습니다. 삼막사 입구에는 인천교육대학교가 있었고 그 앞은 조용하고 깨끗한 정자가 있어 친구들은 더 오를 필요가 무엇 있느냐며 거기.. 살아가며!/사는 이야기 2006.10.01